'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 퍼포먼스 모드 그래픽 품질 개선 한다
댓글
0
조회
26
추천
0
비추천
0
03.04 20:00
<p> 하마구치 나오키 디렉터가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의 성능 모드 그래픽 품질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p><p> 지난 2일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의 발매를 기념해 필리핀을 찾은 하마구치 나오키 디렉터는 현지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퍼모먼스 모드 그래픽 개선에 대해 피드백을 많이 받았고, 현재 이 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패치를 업데이트하기 위한 작업 중이며, 출시가 멀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p><p> 지난 2월 29일 출시된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는 낮은 초당 프레임으로 더 또렷한 해상도와 고품질의 그래픽으로 즐길 수 있는 그래픽 모드와 높은 초당 프레임으로 더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주는 퍼포먼스 모드를 제공한다. 다만, 퍼모먼스 모드의 경우 픽셀이 깨져 보일 정도로 화질 열화가 심해 이용자들이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p><p> 아울러 하마구치 나오키 디렉터는 설명에 따르면 아직 패치 내용을 전부 공개할 수 없지만, 조명이 특정 각도에 닿을 때 캐릭터 얼굴 그림자 표현이 이상한 부분에 대해서도 수정이 이뤄질 예정이다.</p><p> <figure> <img alt="사진은 지난 2월 29일 한국을 방문한 하마구치 나오키 디렉터"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3/2637637388_JBRnXA54_0a4ad4da6dc7a8b0fd413325081d4abf21e5de67.jpg"> <figcaption> 사진은 지난 2월 29일 한국을 방문한 하마구치 나오키 디렉터 </figcaption> </figu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