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D-7일” 임박한 ‘롬’ 어떤 콘텐츠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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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D-7일” 임박한 ‘롬’ 어떤 콘텐츠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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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준비 중인 신작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의 출시가 D-7 앞으로 다가왔다.</p><p> 오는 27일 글로벌 서비스 예정인 롬은 사냥을 통한 성장과 육성 그리고 ‘영지전’과 ‘공성전’으로 이어지는 전투의 재미를 전면에 내세운 하드코어 MMORPG를 표방하는 작품이다.</p><p> <figure> <img alt="롬"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2/2224117086_3sNBag2p_148e72cc27259ab3750dc5b2c0fedabf97f7ada9.jpg"> <figcaption> 롬 </figcaption> </figure></p><p> 사실 이 게임은 뛰어난 그래픽이나 완전히 새로운 시스템을 지닌 게임은 아니다. 그래픽의 경우 일반적인 모바일 MMORPG에서 볼 수 있는 정도의 퀄리티를 지니고 있으며, 성장 시스템 역시 현재 구글플레이 매출 상위권에 있는 MMORPG와 크게 다르지 않다.</p><p> 하지만 ‘롬’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관심을 받는 이유는 개발사 레드랩게임즈가 이 익숙한 MMORPG의 맛을 제대로 선보일 줄 아는 전문가들이 모여있는 회사라는 점이다.</p><p> 레드랩게임즈는 국내 게임업계에서도 소문난 베테랑으로 손꼽히는 신현근 대표를 필두로, 게임 개발부터 서버 기술 및 해외 직접 서비스까지 진행한 업계 경력 20년 이상의 전문가들로 이뤄진 회사다.</p><p> 이에 ‘롬’은 개발 과정부터 한국형 하드코어 MMORPG의 콘텐츠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었으며, 오랜 시간의 쌓아온 MMORPG 운영 노하우를 더해 글로벌 시장에서 승부를 보겠다는 ‘정공법’을 선택했다.</p><p> <figure> <img alt="공성전 이미지"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2/2224117086_6YoOHia7_701cf8771f229f3ed9a63d9ffbc1089a1b4a881e.jpg"> <figcaption> 공성전 이미지 </figcaption> </figure></p><p> 이러한 모습이 가장 잘 드러난 부분이 전략적 점령방식의 영지전과 대규모 공성전. 그리고 글로벌 통합 전장을 구현한 크로스월드 기반의 ‘군주전’이다.</p><p> ‘롬’은 거대 길드가 모든 것을 통제하는 기존의 MMORPG 문법에서 벗어나 영지와 성을 분리해 성과 인접한 영지를 차지하는 점령방식이 등장한다. 이에 성을 가지지 못한 길드도 영지를 통해 지역에 특화된 아이템과 자원을 획득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성장 요소를 만날 수 있다.</p><p> 아울러 정통 하드코어 MMORPG를 표방한 만큼 자유로운 ‘PK’(Player Killing) 요소도 등장하지만, 현상수배 및 감옥 시스템, 길드로부터 보호받는 ‘가드 시스템’ 등 보상과 대가를 명확하게 전달해주는 한 단계 높은 수준의 PK 시스템을 지원하는 것도 이 게임의 특징 중 하나다.</p><p> <figure> <img alt="가디언 시스템"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2/2224117086_GmKE6Mi5_01a3bf28b3331ce6471a3b06a2f2c39771bc351e.jpg"> <figcaption> 가디언 시스템 </figcaption> </figure></p><p> 자유도 높은 경제 시스템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사냥을 통한 육성과 거래를 통한 성장이 무엇보다 중요한 하드코어 MMORPG인 만큼, 롬은 1:1 거래를 위한 소포 시스템과 수수료율을 최소화한 서버 거래소가 등장한다.</p><p> 특히, 글로벌 원빌드로 서비스되는 작품인 만큼 다양한 지역의 이용자들을 위해 월드의 가격 평준화를 위한 월드 거래소와 코스튬, 가디언 등 핵심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는 봉인 시스템 등 자유로운 거래 경제를 극대화하여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p><p> 출시 전부터 예고한 합리적인 BM(유료 콘텐츠)과 운영도 ‘롬’의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 중 하나다. 사실 이전까지 등장한 한국형 MMORPG의 경우 무리한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장비의 가치가 낮아지거나 과도한 BM으로 게임의 평가가 순식간에 하락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발생했다.</p><p> <figure> <img alt="다양한 제작 콘텐츠"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2/2224117086_Lzi9dt1K_61d48cbe4204e1e01e349800f7f8364f02d87884.jpg"> <figcaption> 다양한 제작 콘텐츠 </figcaption> </figure></p><p> 하지만 ‘롬’은 복잡한 구조의 레벨업 키트, 시즌 패스 등의 상품이 등장하지 않으며, 아이템 가치를 하락시키는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지 않는다고 출시 전부터 강조했다. 이용자들이 어렵게 얻은 장비의 가치를 훼손시키지 않겠다는 것이다.</p><p> 게임 내 재화인 ‘골드’를 중심으로 구성된 경제 시스템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롬’은 아이템 파밍도 중요하지만, 그 아이템을 제작하는 재료의 존재가 상당히 부각 되도록 설계되어 있다.</p><p> 특히. 뽑기 요소가 가미된 아이템은 희귀 등급까지만 만들 수 있거나, 상위 등급은 유료 아이템으로 구성된 경우가 많은 기존 게임과 달리 ‘롬’은 최상위 등급의 ‘가디언’이나 ‘코스튬’ 등의 핵심 아이템까지 이용자가 직접 제작할 수 있어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p><p> 여기에 매월 ‘PD 브리핑’을 통해 이슈와 개발 방향을 상세하고 설명하고 업데이트 전부터 이용자들에게 미리 신규 콘텐츠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패스트트랙 시스템’, ‘거래소 이용등급제’, ‘빠른 운영 필터링’ 등을 통해 게임 내 재화 및 아이템 가치를 유지한다는 것이 레드랩게임즈의 운영 방침이다.</p><p> <figure> <img alt="다양한 코스튬"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2/2224117086_Le7FoW9A_bd3fec496da8ef710870e7bdf374a2ed9fe41843.jpg"> <figcaption> 다양한 코스튬 </figcaption> </figure></p><p> 이렇듯 ‘롬’은 하드코어 MMORPG의 재미와 사냥을 통한 파밍과 재료를 모아 장비를 제작하는 육성. 그리고 영지전과 공성전 등 다양한 시스템으로 무장한 작품이다.</p><p> 특히, 지난 1월 말 5개 서버에서 시작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 이용자들이 대거 몰려들어 서버 증설에 증설을 거듭했음에도 18개 서버가 모두 마감되며 기대감을 키우는 중이다.</p><p> 레드랩게임즈는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오는 27일 오전 10시 한국, 대만, 일본 등 10개의 지역에서 글로벌 원빌드로 ‘롬’의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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