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3 메인스폰서로 나선 위메이드가 19일 해운대 이벤트 광장과 해수욕장 일대에서 ‘위메이드 페스티브 나이트’ 행사를 열고 약 30분과 드론 비행과 불꽃쇼로 이번 지스타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이번 ‘위메이드 페스티브 나이트’는 18일 저녁 진행될 계획이었으나 기상 문제로 하루 미뤄진 19일 진행됐다. 위메이드는 이번 이벤트에 불꽃 드론 총 800대를 동원해 다양한 연출을 마련해 밤하늘에 수를 놓았다.

이벤트에서는 부산을 떠올리게 하는 연출부터 지스타는 물론 위메이드의 대표작인 나이트크로우, 이번 지스타에 참가한 ‘판타스틱4 베이스볼’, ‘레전드 오브 이미르’ 등의 상징도 만나볼 수 있었다. 또 위메이드 가상자산 위믹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한편, 위메이드는 이번 지스타 2023에 참여해 ‘Life is Game: Omnichain Gaming’을 주제로 B2C, B2B 전시관과 야외 부스를 꾸몄다. 특히, B2C 전시관에서는 2024년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인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판타스틱4 베이스볼’ 등 신작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