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PC 플랫폼 확장 성공적.. 글로벌 시장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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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15:00
<p> 컴투스(대표 남재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최근 해외 스팀에서 자체 최고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하는 등 10주년에도 끊임없는 자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p><p> '서머너즈 워'는 올해 해외 스팀 서비스를 시작하고 최고 레벨을 확장하는 등 글로벌 이용자 접근성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전 세계 누적 2억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한국 대표 글로벌 모바일 RPG로 사랑받고 있지만, 새로운 시장 및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며 발전해가고 있다.</p><p> <figure> <img alt="10주년 기념 PC 스팀 서비스에 돌입한 컴투스 '서머너즈 워'"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5/59979270_flesoNI7_d8ea6c41dde9520ec925cbab505ef87ec4241483.jpg"> <figcaption> 10주년 기념 PC 스팀 서비스에 돌입한 컴투스 '서머너즈 워' </figcaption> </figure></p><p> '서머너즈 워' 해외 스팀 서비스는 지난 1월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론칭 이튿날부터 동시 접속자수가 첫날 대비 70% 증가하는 등 꾸준히 상승세를 그리며 서비스 안착의 청신호를 켰다. 같은 달 10주년 기념 콜라보 업데이트 당일에는 주요 PC·콘솔 게임 시장인 유럽의 프랑스와 독일 스팀 차트에서 각각 4위와 7위를 기록하면서 스팀 이용자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p><p> 특히 본격적인 10주년 기념 릴레이 이벤트 실시된 지난 4월에는 이벤트 직후 스팀 동시 접속자 수가 최고 22,000명 이상 오르며, 전월 최고 기록 대비 82% 이상 상승했다. 더불어 안정적인 서비스로 현재 약 70%의 해외 스팀 유저들이 게임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등 PC 플랫폼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p><p> 커뮤니티에서 이용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서비스 초반 '서머너즈 워'의 스팀 서비스 개시가 알려지자 레딧 등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PC에서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니 너무 기쁘다”, “대화면에서 즐기는 아레나가 기대된다”, “오랜만에 복귀해야겠다” 등 긍정적인 의견들이 다양하게 쏟아졌다.</p><p> 이 밖에도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중동 지역 소통 채널을 확대하는 등 신흥 시장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10년이 넘는 서비스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모든 이용자들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콘텐츠를 확장하며 진화중인 모습이다.</p><p> 컴투스는 지난 해 대규모 업데이트로 소환사 최고 레벨을 기존 50에서 100으로 상향했으며, 연속 전투 최대 횟수를 30으로 높이고, 명예 건물과 길드 깃발 업그레이드로 얻었던 능력치 효과를 '소환사 스킬'로 변경한 뒤 레벨 업 할 때마다 포인트를 모아 이를 강화할 수 있도록 육성 시스템 전반을 개편했다.</p><p> 해당 업데이트는 베테랑 이용자들에게는 새로운 모험을,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에게는 신속하고 편리한 성장의 길을 열어주며 국내외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다. 실제로 해당 업데이트 직후 '서머너즈 워'의 전월 대비 일간 접속 이용자 수는 20% 이상 증가하고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30% 이상 증가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