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사임하고 박관호 의장 대표이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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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20:00
<p> 위메이드는 장현국 대표가 사임하고, 박관호 이사회 의장이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됐다고 14일 공시했다.</p><p> 박관호 의장은 1세대 개발자로 2000년 2월 위메이드를 설립, 한국과 중국에서 크게 히트한 PC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 개발 및 서비스를 진두지휘 했다.</p><p> 박관호 의장은 개발에 전념하며 경영을 지원하던 역할에서 벗어나,게임과 블록체인 사업의 수장으로서 회사를 이끌어갈 계획이다.</p><p> 한편, 위메이드 측은 대표직을 사임한 장현국 전임 대표가 회사를 떠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했다.</p><p> <figure> <img alt="위메이드 박관호 이사회 의장"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3/2224117086_pJiNODSw_1ef1c057b65b4ff612607ee171e12557bad65ebd.jpg"> <figcaption> 위메이드 박관호 이사회 의장 </figcaption> </figu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