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략 통했다. MMORPG '롬' 한국과 대만 구글 매출 최상위권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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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15:00
<p> 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자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진행하는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롬(ROM: Remember Of Majesty)'이 한국, 대만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최상위권에 진입했다고 4일 밝혔다.</p><p> '롬'은 ‘에오스 레드’로 유명한 신현근 대표가 이끄는 레드랩 게임즈의 첫 게임으로, 자유로운 PK, 영지전, 공성전 등의 대규모 전투를 내세운 쿼터뷰 방식의 클래식한 MMORPG다. 모바일과 PC 크로스플레이는 기본이고, 글로벌 시장을 노린 저사양 시스템, 다국어 채팅 번역 시스템 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p><p> 지난 2월 27일 한국, 대만, 일본 등 10개 지역에서 글로벌 서비스가 시작된 ‘롬’은 정식 출시 당일 한국과 대만에서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p><p> 이어 출시 2일 만에 한국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 19위로 첫 진입한 후 지난 3일 오후에 한국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3위 및 대만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MMORPG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p><p> <figure> <img alt="한국 구글 매출 3위, 대만 구글 매출 4위"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3/2224117086_81MlYVrC_2866611c22fbf577513ad4184c4b3959c51b774d.jpg"> <figcaption> 한국 구글 매출 3위, 대만 구글 매출 4위 </figcaption> </figu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