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中 판호 발급..넷마블 개발 리소스 제공
댓글
0
조회
25
추천
0
비추천
0
02.06 19:47
<p> 2일 중국 국가신문출판국이 올해 첫 외자 판호 리스트를 발표했고, 리스트에 오른 '권황전명성(拳皇全明星)'이 넷마블이 서비스 중인 '킹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인 것으로 확인됐다.</p><p> 넷마블은 이번 판호 발급과 관련해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의 중국 판권은 IP 홀더인 SNK가 보유하고 있고, 서비스는 현지 퍼블리셔인 갤럭시매트릭스가 담당한다. 넷마블은 해당 게임 개발에 사용되는 개발리소스 제공 및 기술자문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p><p> 베이징 갤럭시매트릭스는 지난해 중국 시장에 선보인 넷마블의 '스톤에이지' IP기반 게임 '신석기시대'의 중국 내 서비스를 담당한 회사다.</p><p>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지난 2019년 5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수집형 RPG다. 이 게임은 격투 게임인 원작의 화끈한 액션을 RPG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뛰어난 그래픽과 모바일 기기에서 만날 수 있는 호쾌한 액션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p><p> 한편, 판호 발급 소식이 전해지자 2일 오후 넷마블 주가는 7% 이상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p><p> <figure> <img alt="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2/3554972648_ep2TwD1U_10a4bcbae792cb1f03aadc735a6a9cea97920d3f.jpg"> <figcaption>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figcaption> </figu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