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드, ‘프린세스 메이커’ 신작 '카렌'을 주인공으로 성황리 개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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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5 11:48
<p> 디자드 주식회사(대표 김동현)는 지난 TGS 2023에서 일본 YONAGO GAINAX (대표: 아카이 다카미)와 일본 인기IP(지식 재산) ‘프린세스 메이커(이하 프메)’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이후 '프메' 신작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p><p> ‘프메’는 육성 시뮬레이션의 시초로 불리우며 90년대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PC 게임으로, 1991년 첫 출시된 이후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아 5편의 후속 시리즈가 제작된 일본의 인기 IP이다.</p><p> <figure> <img alt="육성화면_10세 카렌"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1/3246030845_YKGVlk5I_cd196021cf202a9187fe2eb0c6455db1408c3d98.jpg"> <figcaption> 육성화면_10세 카렌 </figcaption> </figure></p><p> 이번 신작의 메인 캐릭터 ‘딸’은 많은 이용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카렌’으로 정해졌으며, 나이별로 다양한 성장 과정을보여 준다.</p><p> 본 작을 대표하는 집사 캐릭터 큐브 역시 이번 작에서 출연하며 육성과 스케쥴 관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예상된다.</p><p> <figure> <img alt="육성화면_13세 카렌과 큐브"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1/3246030845_FWvR0KS1_d3d0effd379258631a10ff9bb9bee01b8dbc0b71.jpg"> <figcaption> 육성화면_13세 카렌과 큐브 </figcaption> </figure></p><p> 디자드 측 관계자는 "기존에 알려진 캐릭터는 물론이며, 디자드의 프린세스메이커에서만 등장하는 매력적인 오리지널 NPC들도 새롭게 제작되어 딸을 육성하는 과정에서 각각의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p><p> 또 디자드 측은 이번 신작이 정통 프린세스 메이커의 강점인 동화 같은 분위기와 육성 시뮬레이션의 느낌을 잘 살리며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p><p> 특히 나이 별로 일러스트가 달라지는 전통도 유지되며, 움직이는 일러스트 효과를 적용하여 원작 본연의 계승과 더불어보다 높은 퀄리티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p><p> <figure> <img alt="바캉스 이미지"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1/3246030845_5lZsSY6d_e07d48a6f2428a83266526fc0ab5d459718b5fe5.jpg"> <figcaption> 바캉스 이미지 </figcaption> </figure></p><p> 디자드 김동현 대표는 “’프린세스 메이커’의 신작 소식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원작 팬들의 기대치에 충족할 수 있는게임을 만들고 싶다, 기존 이용자 및 신규 이용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퀄리티를 선보이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라며 '프린세스 메이커' 답게 개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