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 신작 '붕괴: 스타레일'이 론칭 초반부터 무서운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글로벌 사전등록자 1,000만 명을 달성해 주목받았던 붕괴: 스타레일은 호요버스의 대표 IP '붕괴'를 기반으로 제작된 수집형 RPG로, 은하 열차를 타고 우주를 누비는 개척자가 되어 다양한 탐사와 전투를 펼치며 긴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아울러 글로벌에 동시 출시한 이 게임은 글로벌에서 다수 지역에서 마켓 인기 1위를 기록하고 있고, 국내는 론징 직후 구글플레이 매출 3위를 기록 중이다.

호요버스 관계자는 "붕괴: 스타레일에 많은 관심과 사랑 보여주셔서 감사드리고, 이 결과는 은하계를 바탕으로 짜여진 방대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멋진 모습을 공감하시고 여행에 함께 하신 유저분들 덕분이다"며 "은하열차는 이제 막 출발 경적을 울렸을 뿐이니, 앞으로 펼쳐질 여행에 더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붕괴: 스타레일은 글로벌 다수 지역 인기 1위를 기념해 지난 30일 '출발 페스티벌'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게임 내 BGM을 다양한 형태로 연주하는 특별 방송으로, 카프카 첫 출연 BGM을 시작으로, 헤르타, 은하열차 첫 탑승, 야릴로-6 행정구역 등 게임의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BGM이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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