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질풍가도' 컬래버레이션 음원 수익금 ‘사랑의달팽이’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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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15:01
<p>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자사의 모바일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선보인 ‘격투가X질풍가도‘ 음원 수익금 약 2,600만원을 ‘사랑의달팽이’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p><p>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선보인 ‘격투가X질풍가도’ 음원은 2019년 신규 클래스 ‘격투가’ 출시에 맞춰 발표한 컬래버레이션 음원이다. 복면가왕으로 유명한 국가스텐의 보컬 하현우가 참여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p><p>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를 지원해 소리를 찾아주고, 소리를 듣게 된 아이들의 사회 적응 지원과 대중들의 인식개선 교육을 수행하는 사회복지단체다.</p><p> 기부금은 사랑의달팽이를 통해 취약계층 청각장애 아동 인공와우(인공달팽이관) 외부 장치 교체비 및 언어 재활 치료비에 사용될 예정이다.</p><p> 한편, 펄어비스는 이용자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자 2020년부터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2020년 안양시 수어통역센터 외 2개소, 2021년 안양시 수어통역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해 음악을 듣기 어려운 아이들을 후원했다.</p><p> <figure> <img alt="검은사막 모바일 질풍가도 음원수익 기부"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2/2224117086_nyMgzj5l_cf1fae4c2977caef72f579b8f61334ea60124bfd.jpg"> <figcaption> 검은사막 모바일 질풍가도 음원수익 기부 </figcaption> </figu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