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개념 전략 체인 RPG '백야극광'에서 2.5주년을 기념해 신규 기간 한정 이벤트 그늘 속 검은 그림자를 업데이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벤트 스테이지와 하드 스테이지, 신규 한정 오로리안, 체험 스테이지 등 다양한 콘텐츠가 개방되며 2.5주년을 기념해 이벤트 기간동안 풍성한 선물이 지급된다.

먼저, 그늘 속 검은 그림자의 이벤트 스테이지 그림자 아래는 정해진 조건으로 클리어 시 최대 1350 루맘버 및 공중상회 토큰을 제공한다.

공중상회 토큰은 이벤트 상점 공중상회 비공정에서 한정 5성 오로리안 버질 및 솔람버, 특별 소집 스타 마커 3개, 한정 가구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공중상회 회장이자 영리하고 유능한 상인 ‘샤엘’과 이스타반 클랜 보스의 새로운 모습 ‘이스타반 더 스칼드 피스’, 천재 골동품 감정사 ‘버질’ 등 신규 오로리안이 추가됐다.

6성 오로리안 샤엘은 내달 10일까지 특별 한정 소집 탐욕의 뱀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으며, 신규 오로리안의 체험 스테이지 첫인사를 클리어하면 150 루맘버를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내달 3일까지 2주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통용 표준 소집에서 10연속 소집권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상점에서는 그로누의 ‘내가 바라는 선물’과 엘시의 ‘죄의 심문자’ 코스튬이 기간 한정으로 복각되며, 6성 오로리안 리리카의 신규 코스튬 ‘성야의 사자’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약 900일간 함께해 준 조종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2.5주년 기념 테마송 ‘Thank You For The Light’를 선보였으며, 공식 트위터를 통해 2.5주년 이벤트 BGM 음악 제작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한편, ‘백야극광’ 팀은 유저들과 함께한 시간을 기념하기 위해 게임 내 게이머의 역할인 ‘조종사’의 이름을 상징하는 별의 이름을 ‘Navigator’로 짓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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