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미르M' 중국 퍼블리셔는 더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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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20:00
<p>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더나인(The9 Limited)과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p><p> '미르M'은 게임 한류의 원조 '미르의 전설2'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르 IP 정식 계승작이다. 지난 2023년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로부터 현지 서비스명 '모광쌍용(暮光双龙)'으로 판호를 발급받았다.</p><p> 이번 계약에 따라 위메이드는 더나인과 함께 본격적인 중국 서비스 준비에 돌입한다. 정식 서비스 일정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p><p> 한편, 더나인은 1999년 중국에 설립된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회사로, 2004년 미국 나스닥에 상장했다.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으며, 글로벌 다각화 기업을 목표로 블록체인, 다양한 산업분야에서의 AI 응용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p><p> <figure> <img alt="위메이드 CI"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5/2918995726_afHGFnr0_36a897170986627494faeb0a3d49bac09ff54d35.jpg"> <figcaption> 위메이드 CI </figcaption> </figu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