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신작 '프로젝트V' 게임명 ‘발할라 서바이벌’로 확정
댓글
0
조회
21
추천
0
비추천
0
05.16 15:00
<p>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는 자사가 개발 중인 신규 IP '프로젝트V'의 정식 타이틀명을 ‘발할라 서바이벌’로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p><p> ‘발할라 서바이벌’은 다크판타지 세계관의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정식 타이틀명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대표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과 세계관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따왔다. 발할라는 북유럽 신화 속 아스가르드에 존재하는 전사들의 천당을 의미한다.</p><p>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오딘’으로 입증한 압도적인 개발력에 기존 로그라이크 게임들과 차별화를 위해 언리얼 엔진5를 결합, ‘발할라 서바이벌’을 통해 차원이 다른 그래픽과 게임성을 갖춘 IP를 선보인다는 전략이다.</p><p> 아울러 ‘발할라 서바이벌’은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를 표방하는 만큼 '디아블로'와 같이 대규모의 몬스터를 한 번에 쓸어버리는 쾌감, 다양한 아이템과 스킬을 수집하고 이를 조합해 자신만의 빌드를 만드는 재미, 전세계 모든 이용자들이 한 손으로 손쉽게 조작하며 빠른 템포의 게임을 만끽할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p><p>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하반기 ‘발할라 서바이벌’의 정식 출시를 위해 마지막 담금질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게임 스크린샷, 사전 예약 및 정식 출시일 등 게임에 대한 추가 정보는 개발 일정에 맞춰 단계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p><p>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발할라 서바이벌’ 개발 총괄 고영준 PD는 “발할라 서바이벌은 '오딘' IP 속 매력적인 등장인물은 물론 오리지널 캐릭터와 몬스터를 선보이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발할라 서바이벌' 만의 차별화된 그래픽과 게임성을 통해 로그라이크 장르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p><p> <figure> <img alt="발할라 서바이벌"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5/870251791_HDw91mrb_960d7da633dc6f5361f982089b87608923257559.jpg"> <figcaption> 발할라 서바이벌 </figcaption> </figu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