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NC) '퍼플', 한국 게임 플랫폼 최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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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15:00
<p>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퍼플(PURPLE)’이 한국 게임 플랫폼 최초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iF Design Award 2024)’ 본상을 수상했다.</p><p> <figure> <img alt="퍼플,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한국 게임 플랫폼 최초 수상"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3/2224117086_Ocva6r7s_3c852baf278c219f6d7408d2967e6dcef25e8f33.jpg"> <figcaption> 퍼플,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한국 게임 플랫폼 최초 수상 </figcaption> </figure></p><p> 퍼플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4’의 ‘디지털 미디어 인터페이스’ 카테고리에서 수상했으며, ‘크로스 플레이(Cross Play)’, ‘라이브 스트리밍(Live Streaming)’, 커뮤니티 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았다.</p><p> 이번에 본상을 수상한 퍼플은 엔씨(NC)의 올인원(All in one) 게임 플랫폼이다. 이용자는 ▲PC에서 게임을 원격으로 실행하고, 모바일에서 게임 플레이 화면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거나 조작할 수 있는 ‘PURPLE On(퍼플온)’ ▲별도 소프트웨어 없이 게임 플레이 화면을 다른 이용자에게 공유할 수 있는 ‘PURPLE Live(퍼플 라이브)’ ▲게임 내 채팅, 음성 채팅, 그룹 채팅 등 등 다양한 채팅 기능을 제공하는 ‘PURPLE Talk(퍼플톡)’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p><p> 또 퍼플은 PC와 모바일 등 여러 기기에 동일한 디자인을 적용해 일관된 외관과 이용자 경험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등 9개 언어를 제공하며, 글로벌 서비스에 맞춘 유연한 UI를 적용해 모든 이용자에게 높은 가독성을 지원한다.</p><p> 퍼플 개발을 총괄하는 김훈 센터장은 “이용자에게 쾌적한 플레이 경험을 전달하기 위한 퍼플의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서비스 안정성과 편의성을 강화하고, 플랫폼 전반의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