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신작 액션 어드벤처 플랫포머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의 데모를 정식 공개했다고 오늘(12일) 밝혔다.

유비소프트 몽펠리에 스튜디오가 개발한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오는 18일 정식 출시 예정인 작품으로, 페르시아 신화를 배경으로 숙련된 검객이자 이모탈로 알려진 엘리트 전사 그룹의 막내 ‘사르곤’의 거친 여정을 다루고 있다.

이번 데모 버전은 게임내 핵심 콘텐츠인 '시간의 힘'과 '부적'의 초기 잠금 해제 및 게임 내 주요 섹션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데모 버전은 닌텐도 스위치, PS5/PS4, Xbox 시리즈 X/S, PC 버전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