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에리소프트(대표 유다엘)는 자사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방치형 핵 앤 슬래시 RPG(역할 수행 게임) '잡캐키우기'를 모바일 양대 마켓 및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잡캐키우기'는 다양한 캐릭터와 장비를 수집하고 키워나가는 모바일 방치형 핵 앤 슬래시 RPG 장르로, 제목에서도 연상할 수 있듯이 클래스에 관계없이 다양한 무기를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에리소프트는 지난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하면서 받은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대부분 반영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출시 전 공식라운지를 통해 성장과 장비 계승, 변환 등등 다양한 가이드를 업로드하여 이용자들이 보다 쉽고 즐겁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했다.

다에리소프트 유다엘 대표는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잡캐키우기'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며 "이번 정식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이 새로운 장르의 방치형 RPG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