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신규 레전드 영웅 4종(나찰, 이정, 샤오, 메디아)을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p><p> 신규 레전드 영웅 ‘나찰’은 원거리형 영웅으로 방어형 아군에게 치명타 확률을 증가시켜 주는 버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고, ‘이정’은 방어형 영웅으로 적을 도발함과 동시에 자신의 최대 생명력에 비례한 실드를 획득할 수 있다.</p><p> 또한 ‘샤오’는 원거리에서 적을 자신의 앞으로 끌어당기고 침묵 디버프를 부여해 상대를 무력화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메디아’는 파티에 편성할 경우 아군에게 ‘악몽 몬스터’ 공격 시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버프를 제공한다.</p><p> 게임은 신규 캐릭터 추가와 동시에 ‘악몽 스테이지’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해당 스테이지는 마지막 스테이지에 진입한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클리어 시 영웅 능력치 보너스를 올릴 수 있는 ‘엘릭서’ 등의 획득이 가능하다.</p><p> 이 밖에도 9601~10400 스테이지 추가, 무한의 탑 1000층까지 확장, 10인 던전 ‘빙하의 어금니’ 등이 업데이트됐다.</p><p>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용자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설날 맞이 스페셜 출석부’를 통해 이벤트 아이템 ‘복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고, 7일 차 접속 시에는 ‘세븐나이츠 선택권’도 보상으로 지급받는다.</p><p> 같은 기간 레전드 영웅 ‘바토리’를 획득할 수 있는 ‘달콤한 밸런타인 카니발 이벤트’와 ‘나찰’과 ‘샤오’의 픽업 이벤트도 진행된다.</p><p> <figure> <img alt="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나찰’ 등 신규 레전드 영웅 4종 업데이트"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2/3246030845_QjXlH89A_5d48a18978f851da904e02b8d7357bb9005c8760.jpg"> <figcaption> 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나찰’ 등 신규 레전드 영웅 4종 업데이트 </figcaption> </figu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