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하고 더 위험한 MMO가 온다” ‘에오스 블랙’, 온라인 쇼케이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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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명언 승리하면 조금 배울 수 있고 패배하면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 매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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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하고 더 위험한 MMO가 온다” ‘에오스 블랙’, 온라인 쇼케이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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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블루포션은 오늘(22일)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오스 블랙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p><p>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에오스 블랙'의 콘텐츠 소개와 함께 게임의 운영 방침과 향후 출시 일정 등의 다양한 내용이 공개됐다.</p><p> <figure> <img alt="정재목 대표"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3/301065090_hNn5Imx2_852b794dd7e193b3dfdf660fa0780c020fac9aa8.jpg"> <figcaption> 정재목 대표 </figcaption> </figure></p><p> '에오스 블랙'은 지난 2019년 서비스를 시작한 '에오스 레드'의 세계관을 이은 블루포션게임즈의 신작이다. 특히, 사냥과 육성을 극대화한 콘텐츠와 다양한 게임 시스템을 통해 PvP 위주의 하드코어 MMORPG 장르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p><p> <figure> <img alt="김용길 PD"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3/301065090_wehQvtEf_0b1780cf04bed91fd85996b622958381f9208748.jpg"> <figcaption> 김용길 PD </figcaption> </figure> <figure> <img alt="치욕 시스템"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3/301065090_BeUa851j_8a2c08439b45373b445dbc42c0412b4e7ac5adc2.jpg"> <figcaption> 치욕 시스템 </figcaption> </figure></p><p> 블루포션게임즈에서 에오스 블랙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용길 PD는 에오스 블랙의 다양한 콘텐츠를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했다. 가장 먼저 소개된 것은 '치욕 시스템'이다.</p><p> <figure> <img alt="치욕시스템"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3/301065090_UslGi6tv_662501a1027f371eb202eaf87d5e1f1fc238e96f.jpg"> <figcaption> 치욕시스템 </figcaption> </figure></p><p> 이용자 간의 PK(플레이어 킬링)를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도입된 '치욕 시스템'은 대결을 통해 패배한 이용자에게 승리한 이용자가 도시를 비롯한 다양한 장소에 강제로 끌고 다닐 수 있는 독특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이때 패배한 이용자는 모든 장비를 사용할 수 없으며, 일정 시간 동안 자신에게 승리한 이용자와 함께 이동해야 한다.</p><p> <figure> <img alt="매니징 모드"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3/301065090_PFR0EDrB_ff895cf5b3c3a93f0f59eb6f58f0cb507c6c6cd6.jpg"> <figcaption> 매니징 모드 </figcaption> </figure></p><p> 이와 함께 자동 사냥을 지원하는 '매니징 모드'도 소개됐다. 매니징 모드는 기존 자동 사냥의 시스템을 넘어 마을에서 물약을 구매하고, 장비를 분해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설정할 수 있는 모드로,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것을 중점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p><p> 이와 함께 김용길 PD는 전리품 시스템과 치욕 시스템을 당한 이용자나 PK를 당한 이들이 상대를 찾아낼 수 있는 복수 시스템 그리고 PK 특화 던전 등의 콘텐츠와 함께 대규모 PvP 콘텐츠인 영지전, 공성전 등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p><p> <figure> <img alt="에오스 블랙 클래스"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3/301065090_mhtBNKxg_61c719839e61fac1167cf970b94bb0d83682163d.jpg"> <figcaption> 에오스 블랙 클래스 </figcaption> </figure></p><p> 게임 내 클래스 시스템에 대해서도 소개됐다. '에오스 블랙'의 클래스는 총 4종으로, 워리어, 아처, 소서리스, 파이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워리어는 강력한 공격을 스킬을 지닌 딜러의 임무를 수행하며, 아처는 활에 특화된 스킬과 디버프 스킬을 통해 적을 약화시킬 수 있다. 여기에 소서리스는 강력한 마법과 함께 버프 및 치료 스킬을 보유하고 있고, 권법가 클래스인 파이터는 육체를 강화하는 버프 스킬로 탱커 역할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p><p> 이 클래스는 저마다의 보조 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워리어가 보조무기인 창을 장비하여 검이 닿지 않는 거리까지 공격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전투를 즐길 수 있다.</p><p> <figure> <img alt="정상기 실장"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3/301065090_tvZR1qd5_d34183fb8674fa63a2893a547222a7f290975ebf.jpg"> <figcaption> 정상기 실장 </figcaption> </figure> <figure> <img alt="경제 시스템"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3/301065090_xUlimydY_92e41953eb93bdb05883c16f98f395f5b2c5a9dc.jpg"> <figcaption> 경제 시스템 </figcaption> </figure></p><p> 출시 일정 및 운영 계획도 함께 공개됐다. 블루포션의 정상기 사업 실장은 에오스 블랙의 정식 출시에 앞서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 기간에 접수된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오는 상반기 서비스 예정인 정식 게임 버전에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p><p> <figure> <img alt="런칭 이후 업데이트 일정"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3/301065090_on8YqmBf_729b0d948549bb4e688f60911384cb1f2fc0850e.jpg"> <figcaption> 런칭 이후 업데이트 일정 </figcaption> </figure></p><p> 아울러 매월 3개월 단위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런칭 후 100일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신규 클래스와 영지전, 공성전 등이 추가되는 등 향후 업데이트 계획도 함께 공개했다.</p><p> 마지막으로 정상기 실장은 "에오스 블랙은 사냥을 통해서만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등 고객의 자산 가치를 지키기 위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용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p><p> <figure> <img alt="베타 테스트 일정"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3/301065090_0TvMuWZ2_e46e174cb91417e64d8a9d97ea06709742443729.jpg"> <figcaption> 베타 테스트 일정 </figcaption> </figure></p><p> '에오스 블랙'은 오는 4월 3일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정식 출시 일정에 가닥이 잡힐 예정이며, 오늘부터 사전 예약 이벤트가 진행된다.</p><p> 이날 쇼케이스를 진행한 블루포션의 정재목 대표는 "에오스 레드는 MMORPG 본연의 재미를 극화대한 게임으로, 에오스 레드의 서비스 운영 경험과 화려하고, 강렬한 콘텐츠 및 게임성이 결합되어 이용자들의 만족을 줄 것이다"라며, "한층 더 발전된 PK와 대규모 전투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주기 위해 전 사원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에오스 블랙'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고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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