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메이트 온디맨드 플랫폼 리타, 이강은 전 OP.GG 사업 전략 총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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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 15:00
<p> 바투타 테크놀로지는 자사가 운영하는 글로벌 게임 메이트 온디맨드 플랫폼, 리타의 한국 지사 사무실 오픈을 공식 발표했다. 2022년 7월 한국 앱 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이후, 리타는 2023년 기준으로 글로벌 회원 1800만 명을 돌파하는 큰 성장을 이뤘다.</p><p> <figure> <img alt="새로 선임된 이강은 리타 지사장"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3/2224117086_ZLJkWn8j_48431b3ee2f72ead03c80cff85562adf740bb8ac.jpg"> <figcaption> 새로 선임된 이강은 리타 지사장 </figcaption> </figure></p><p> 한국 게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리타는 한국 지사를 새롭게 설립하고, 글로벌 게임 데이터 플랫폼 OP.GG의 사업 전략을 총괄한 이강은을 지사장으로 맞이했다.</p><p> 뉴욕주립대를 졸업한 이강은 지사장은 SK그룹 공채로 기업 커리어를 시작, 국내외 대기업과 스타트업에서 사업 전략, 개발 및 마케팅을 주도해왔다. 특히 OP.GG에서는 LCK 및 T1과의 스폰서십 계약과 PC방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OP.GG 데스크탑 앱 배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p><p> 이 지사장은 리타의 한국 시장 진출에 대해 "게임 메이트 온디맨드 사업 모델은 이미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에서 그 가능성을 입증했다. 전통적인 스트리밍 플랫폼과 달리, 우리 서비스는 게임 메이트와 이용자를 1:1로 연결하고, 보이스 채팅을 통해 게임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한다."라며 "리타는 언제든지 함께할 다양한 게임 메이트를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하며, 모든 게임사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