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2025년까지 LCK 후원 약정 체결 "발로란트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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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 16:41
<p>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우리은행과 협약식을 진행했다.</p><p> 이날 협약식에는 조병규 우리은행장과 조혁진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한국 프로 리그인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와 발로란트의 e스포츠 리그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VCT PACIFIC)' 등 두 개 종목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p><p> 2019년 금융권 최초로 LCK 타이틀 후원사로 나섰던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5년까지 LCK와 동행한다.</p><p> 우리은행의 이번 후원은 한국 e스포츠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이며, LCK와 VCT 퍼시픽의 팬들을 위해 오는 2월부터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p><p>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으로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던 e스포츠를 잊지 못한다”며, “우리은행과 라이엇 게임즈 사이의 파트너십이 e스포츠 발전과 저변 확대에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p><p> <figure> <img alt="(왼쪽부터) 조병규 우리은행장, 조혁진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대표"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2/3554972648_y92APBpj_392ba213d8b78f6d7f8e1eee810f7d34c9ba3d38.jpg"> <figcaption> (왼쪽부터) 조병규 우리은행장, 조혁진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대표 </figcaption> </figu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