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S는 라이트 플라이어 스튜디오와 Key가 선사하는 드라마틱 RPG <헤븐 번즈 레드>에서 새로운 스토리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11월 3일부터 '헤번레드'에서 시작되는 신규 스토리 이벤트 [붉은 비에 젖는 소맷동]은 제30G부대 소속 오가사하라 히사메가 활약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메인 스토리 제2장을 클리어한 유저라면 오는 12월 1일(금) 10시 59분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신규 스토리 이벤트와 관련된 캠페인도 진행된다. 스토리 이벤트 [붉은 비에 젖는 소맷동]에서 획득할 수 있는 [교환소 메달]을 모으면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이벤트 한정 스타일 S [선배의 품격] 스가와라 치에를 교환소에서 교환할 수 있다.

신규 스토리 이벤트와 함께 '헤븐 번즈 레드'에서는 다양한 캠페인이 계속 이어진다.

우선 11월 3일부터 기간 한정으로 개최되는 특별 캠페인을 통해 신규 스토리 이벤트 [붉은 비에 젖는 소맷동]을 클리어하면 교환소 메달 500장을 획득할 수 있는 기간 한정 미션을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3일부터 6일까지 개최 기간 중 라이프 스톤을 최대 30개 획득할 수 있는 로그인 보너스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헤번레드에서는 새롭게 추가된 픽업 플라티나 뽑기에서 신규 의상 스타일 SS [소망과 동경] 오가사하라 히사메, SS [엄폐된 시간] 츠키시로 모나카를 공개한다. 11월 3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한정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스토리 및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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