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꿀딴지곰입니다.

드디어 남코 오락실 게임 3부입니다.

오늘 등장하는 게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타블레이드 (Starblade / 1991)​
릿지레이서 (Ridge Racer / 1993)​
철권 (Tekken / 1994)
소울엣지 (Soul Edge / Project Soul / 1995)​
철권2 (Tekken2 / 1995)​
타임크라이시스 (Time Crisis / 1996)​
도쿄워즈 (Tokyo Wars / 1996)
​철권3 (Tekken3 / 1996)​​
제비우스 3D (Xevious 3D/G / 1996)​
댄싱아이즈 (Dancing Eyes / 1996)​
타임크라이시스 2 (Time Crisis 2 / 1997)​
리베로그란데 (Libero Grande / 1997)​​
소울칼리버 (Soulcalibur / 1998)​
파이팅 레이어 (Fighting Layer / Arika / 1998)​
크라이시스존 (Crisis Zone / 1999)​
철권태그 (Tekken Tag Tournament / 1999)​
미스터 드릴러 (Mr. Driller / 1999)​
닌자 어썰트 (Ninja Assault / 2000)
뱀파이어 나이트 (Vampire Night / Wow Entertainment / 2001)

휴.. 드디어 남코 오락실 게임 3부작을 끝냈네요..

3부에서는 주로 90년대부터 2000초반까지의

남코 오락실 3D 게임 위주로 다뤄보았습니다.

남코도 세가 못지 않게 3D에 대한 열망이 강했던 회사라

90년도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3D 루트를 타기 위한

여러가지 시도들을 수도 없이 많이 했던터라..

테크놀로지에 대한 강한 열망을 찾아볼 수 있었네요.

대부분은 대전격투게임과 건슈팅 게임 등 장르편식이 심하긴 했지만

시류를 잘 탄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

물론 미처 등장시키지 못한 게임들도 많이 있습니다만..

얼추 이쯤에서 마무리를 지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른 내용으로 또 다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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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영상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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